[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지가] 삼립식품은 충청북도 및 청주시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3시 충북도청에서 열린 투자협약체결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이승훈 청주시장, 윤석춘 삼립식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립식품은 350억 원을 투자해 청주산업단지 내에 연면적 16,000 ㎡ 규모의 ‘종합 식재료 가공센터’를 건립하고, 이를 통해 2020년까지 22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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