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인찬기자]롯데호텔제주에서 객실1박 요금으로 2인 왕복항공권과 조식까지 이용할 수 있는 2박전용의 에어텔패키지 ‘Fly Away’를 선보인다.
8월25일부터 9월22일까지 투숙 가능한 상기 패키지는 슈페리어 마운틴 뷰 룸 1박, 김포-제주 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 2인, 조식 2인 1회로 구성되어 있어 성수기를 피해 여유로운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25일부터 9월3일까지는 33만5천원부터, 그 외의 기간에는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30만5천원, 목요일과 금요일은 32만5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단, 8월8일 이전까지 예약을 확정해야 하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은 김포공항에서 오후 12시 20분에 출발, 돌아오는 날에는 저녁 8시 30분에 제주를 떠나는 스케줄이라 보다 넉넉하게 제주의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롯데호텔제주에서는 제주에서의 여름밤을 더 아름답고 낭만적으로 만들어 줄 ‘해온 서머 뮤지컬’ 공연을 9월30일까지(매주 월요일 제외) 1층 야외 정원 ‘해온’에서 진행한다. 남성 뮤지컬 배우 4인조 ‘뮤지컬 스타즈’, 남성 테너 3인조 ‘벨트라움’ 등이 유명 뮤지컬과 영화 의OST(Original Sound Track)와 인기 가요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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