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구스토, 커피 ‘스플레쉬 파티 2016’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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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 커피 ‘스플레쉬 파티 2016’ 성료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6.07.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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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여명 소비자 모여

  [코리아포스트 윤경숙 선임기자]네슬레 코리아의 1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1,500여명의 소비자가 참가한 가운데 서울 반포 한강 세빛섬에서 29일 진행한 '스플레쉬 파티(SPLASH PARTY)'를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플레쉬 파티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캡슐 커피 대표주자 이미지를 뛰어넘어 창조적 영감을 받고 한계를 뛰어 넘는 크리에이티브한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기획한 파티로, 작년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 2회째 진행됐다.  
 
작년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스플레쉬 파티 2016은 커피, 아트, 음악, 빛이라는 4가지 요소를 접목시켜 더 크고, 화려하며, 아티스틱했다는 평이다.
 
컬러풀한 슬라이딩 미끄럼틀을 타고 행사장으로 내려오면, 이병찬 작가가 보상판매로 수거한 커피머신으로 만든 라이팅 아트가 빛의 향연을 펼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소비자들은 흥겨운 비트가 흘러나오는 ‘캡슐 드럼존’에서는 직접 드럼을 두드리며, ‘오감자극 캡슐존’에서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로 커피를 체험하며 오감을 깨워나갔다. 

‘스플레쉬 아트존’에서는 직접 물감을 던져 평범했던 스냅백과 파우치를 나만의 개성이 담긴 작품으로 변신시켜 소장할 수 있었다.
 
돌체구스토 커피를 활용해 유명 디저트 셰프와 바텐더가 만든 평범하지 않은 모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셰프 디저트 바’도 마련되어 소비자들의 입과 눈을 만족시켰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커피를 가장 ‘크리에이티브’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평범함을 거부하고, 주어진 한계를 뛰어넘어 일상을 아트로 만들고자 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브랜드 가치가 느껴졌기를 기대한다”며 “캡슐커피업계 리더로써 소비자들에게 보다 특별한 커피 모먼트를 제공해 국내 커피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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