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미영 기자] 재규어코리아는 재규어 브랜드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고객 시승 체험 프로그램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를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콘 체험 시승과 급경사와 내리막이 인공적으로 조성된 테라포트 코스,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온로드 시승 코스로 구성된다.

시승에는 전문 드라이버가 참여해 동승하며 이론적인 교육도 진행한다.   

차종은 최근 출시한 재규어 최초의 SUV 'F-PACE'를 비롯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XJ',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 스포츠카 'F-TYPE' 등 최신 라인업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26일부터 9월11일까지 광주, 대구, 서울, 대전, 인천 등 전국 5개 지역 및 부산, 창원, 전주, 원주 등 4개의 공식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재규어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전시장에서 하면 된다.

이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