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앱 만개의레시피, ‘레시피부터 영양 성분까지’ 바코드로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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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앱 만개의레시피, ‘레시피부터 영양 성분까지’ 바코드로 한 눈에
  • 김영목 기자
  • 승인 2016.09.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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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만개의레시피가 대상정보기술과의 협력으로 제품 바코드 및 QR코드 스캔 서비스를 실시한다.(만개의레시피 제공)

[코리아포스트 김영목 기자] 만개의레시피가 대상정보기술과 협력해 다양한 제품의 바코드 또는 QR코드를 스캔 하면 칼로리 및 영양 성분을 알 수 있는 안심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근 식품 속 영양 성분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제품 성분 하나하나도 꼼꼼히 구매하는 이른바 ‘컨슈니어’ 소비자들이 늘면서 식품업계가 제품의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코드 스캔 기능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컨슈니어는 소비자(Consumer)와 엔지니어(Engineer)의 합성어로 제품의 영양 성분을 철저히 확인하며, 나아가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를 중요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개의레시피 이용자들은 새롭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합리적인 소비까지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제품의 성분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까지 알 수 있어, 일반 주부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만개의레시피는 요리뿐만 아니라 재료 구매에 대한 앱 이용자들의 걱정을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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