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정상미 기자] LG화학과 LG생명과학은 양사가 흡수합병을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합병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6일 공시했다.

양측은 "지분 매입 방식의 합병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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