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빌리프 ‘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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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빌리프 ‘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 출시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6.09.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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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명환 기자]   LG생활건강이 어린 센티폴리아 로즈 꽃잎을 그대로 담은 ‘빌리프 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을 출시했다.

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은 장미의 효능 성분 함량이 최대가 되는 개화 직전 봉오리 단계의 장미 꽃잎을 싱싱한 상태에서 바로 건조시켜 한 장 한 장 엄선하여 담아 피부에 바르는 순간 편안함과 생기를 부여한다.

특히 센티폴리아 로즈의 생명력을 섬세하기 담아내기 위해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인퓨전 추출법’을 사용하였다. 인퓨전 추출법은 도구나 열을 가하지 않고 오일에 원료를 그대로 담가 숙성시켜 유효 성분만 효과적으로 뽑아내는 허브 추출법으로 장미의 에너지를 피부에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비타민C, 비타민 E 등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외부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손실을 막아 더욱 부드럽고 윤기 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동백꽃, 해바라기 오일 등 71% 이상 함유된 천연 유래 오일이 피부 건조를 빠르게 해결하고 촉촉함이 오랫동안 지속되도록 든든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 사진=LG생활건강이 어린 센티폴리아 로즈 꽃잎을 그대로 담은 빌리프 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을 출시했다.(LG생활건강 제공)

합성 방부제와 미네랄 오일, 합성 향과 색소, 동물 유래 성분 등 피부를 자극하는 성분을 배제한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빌리프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에는 자연스러운 촉촉함과 생기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인 오일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세안 후 피부에 단독으로 사용하는 방법 외에 수분크림이나 파운데이션 등에 한 두 방울 섞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똑똑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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