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신일 초미세 가습기’ GS홈쇼핑 론칭
상태바
신일산업, ‘신일 초미세 가습기’ GS홈쇼핑 론칭
  • 박영호 기자
  • 승인 2016.11.21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박영호 기자]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21일 월요일 13시 40분 GS홈쇼핑을 통해 ‘신일 초미세 가습기’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살균제 없이 손세척이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초미세 수분입자를 방출해 우수한 가습 효과를 선사한다.

신일 초미세 가습기는 30초면 분해와 세척, 조립이 가능하며, 물이 닿는 모든 부분이 분리돼 손세척으로 물통 내부 물때와 세균까지 제거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강력한 진동자는 초미세 수분입자를 만들어낸다. 먼지보다 작은 초미세 수분입자는 세균 확산을 막고, 공기 중에 넓게 퍼져 가습효과를 극대화한다. 가습 시 발생하는 음이온은 면역력 증가, 혈액순환, 신진대사 강화에 도움을 준다.

▲ 사진=신일산업 신일 초미세 가습기.(신일산업 제공)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이번 신제품은 전력소모가 적은데다 분무량이 많아 가습효과가 높다. 또한 물통 내부 안내관을 추가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물통을 뒤집어 물을 보충하는 기존 가습기와 달리 물을 부어 보충하는 상부급수 방식으로 가습 중에도 수시로 물 보충이 가능하다. 360° 회전이 가능한 분무구는 가습 방향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2.3L(리터)의 대용량 항균 물통은 1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항균 테스트에서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99.9% 제거 효과를 인정받았다. 더불어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한 이번 신제품은 아토피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곡선에 메탈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자아내며, 은은한 블루 컬러의 LED 램프는 실내 조명이나 수유 조명으로 활용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