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공기 청정기등 경쟁력 높아
[코리아포스트 황인찬기자] 자이글이 중국 무역회사와 MOU를 체결하고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이글㈜(대표이사 이진희)은 1일 서울 가양동 본사에서 중국 GXIE(GUANGZHOU XINJIA IMPORT AND EXPORT CO.,LTD, 광주심가수출입무역유한공사)와 수출 및 마케팅 등 자이글의 중국 진출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GXIE는 베이징, 상하이에 이은 중국 제3의 도시인 광저우를 중심으로 홈쇼핑TV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무역회사다.
자이글㈜과 GXIE는 이번 MOU를 통해 중국 판매 시스템 구축 홈쇼핑TV 및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중국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 자이글 플래그십 스토어 설립 운영 등 들 구축한다.
특히 인구 1,300만 명의 대도시이자 상업과 무역의 중심지인 광저우를 시작으로 중국 전역의 유통망 확대 및 판촉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자이글에서 이번에 중국으로 수출하는 제품은 상부 발열 하부 복사열로 조리하는 자이글 웰빙 그릴은 식재료와 활용 방법에 따라 전기그릴, 전기오븐, 생선구이기, 전자레인지, 프라이팬, 토스터, 에어프라이어 등 7가지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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