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의장국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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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의장국 됐다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6.12.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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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박소연 기자] 한국이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회의 유치에 성공했다. 무형유산위원회 의장국도 수임했다.

2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막을 내린 제11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를 위한 정부간위원회 회의는 2017년 12월 3~8일 12차 무형유산위원회 회의를 한국에서 열기로 했다. 이병현 주유네스코대표부 대사는 12차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종료 시까지 의장으로 활동한다.

무형유산위원회는 대륙별로 선출된 24개국으로 구성된다. 그룹Ⅰ은 오스트리아 사이프러스 터키, 그룹Ⅱ 아르메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그룹Ⅲ 콜롬비아 쿠바 과테말라 세인트루시아, 그룹Ⅳ 한국 아프가니스탄 인도 몽골 필리핀, 그룹Ⅴ(a) 콩고 코트디브아르 에티오피아 모리셔스 세네갈 잠비아, 그룹Ⅴ(b)는 알제리 레바논 팔레스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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