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새해맞이 ‘2017 전국민 꿀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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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새해맞이 ‘2017 전국민 꿀잠 프로젝트’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6.12.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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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5일부터 31일까지 고객 감사 행사의 일환으로 ‘2017 전국민 꿀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새해를 앞두고 ▲꿀잠 베개 ▲실속 세트 ▲건강 이불 각 3종을 체험특가로 판매한다.

꿀잠 베개 삼총사는 숙면을 돕는 항균 베개, 경추 베개, 메모리폼 베개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9,900원에서 29,900원 사이이며, 각각 1천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메모리폼 베개는 특유의 쿠션감이 특징이며, 경추와 어깨선을 편안하게 받쳐주어 숙면을 돕는다.

실속 세트 삼총사는 베이직 피그먼트 패드(Q사이즈), 오가닉코튼 매트리스커버(SS/Q사이즈), 예단차렵(S/D사이즈) 3종이며, 가격은 39,000원에서 75,000원 선이다. 오가닉코튼 매트리스커버는 소프트한 색상과 베이직한 스타일로 다양하게 믹스매치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국제 유기농섬유 인증을 획득한 100% 코튼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흡수성·통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 이불 삼총사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텐셀차렵, 모달차렵, 100수 텐셀차렵 2점세트(누빔이불커버·베개커버)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D사이즈 기준 146,000원에서 193,000원 선이다. 나무에서 추출한 텐셀·모달 소재는 부드럽고 피부 자극이 적으며, 수분 조절력이 뛰어나 수면 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구매 금액별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차량용 헤드레스트와 쿠션을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사패드(Q사이즈)를 제공한다.

▲ 사진=이브자리 2017 전국민 꿀잠 프로젝트.(이브자리 제공)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지난 1년간 이브자리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브자리가 준비한 다양한 꿀잠 침구를 통해 다가오는 새해 건강한 잠자리를 보다 실속 있게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1976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국내 1위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200억원에 달한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2002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클라르하임,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고분자, 섬유공학, 일반공학뿐 아니라 천연소재 가공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갖게 됐다.

2014년 5월에는 개인별 수면 체험 컨설팅 브랜드인 ‘슬립앤슬립’을 론칭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매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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