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이태리 공장서 누적 생산 1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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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이태리 공장서 누적 생산 10만대 돌파
  • 박영호 기자
  • 승인 2016.12.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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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박영호 기자]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5일 이태리에 위치한 ‘아보카토 지오반니 아넬리 생산공장(Avvocato Giovanni Agnelli Plant)’에서 10만 번째 차량 생산을 기념하는 출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세라티는 자사의 모든 차량을 100% 이태리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총 3개의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다. 이 중 아보카토 지오반니 아넬리 생산공장은 브랜드 인기 모델인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 사진=아보카토 조반니 아넬리 생산공장서 진행된 10만호 차량 출고식 기념 촬영식.(마세라티 제공)

이 공장에서 생산된 10만 번째 차량은 ‘더 뉴 콰트로포르테’ 그란스포트로 페라리가 제작한 최고출력 350마력의 V6 트윈 터보 3리터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스포츠세단이다. 2013년에 선보인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인 ‘럭셔리와 스포츠의 완벽화 조화’를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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