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한국프랜차이즈대상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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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토커피, 한국프랜차이즈대상 3년 연속 수상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6.12.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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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커피 전문점 셀렉토커피(대표 황규연)가 3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관으로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고용창출과 투자촉진 등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셀렉토커피는 올해 제 17회를 맞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연구개발 및 정보화 부문’을 인정받아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셀렉토커피는 5가지 아메리카노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에 맞게 각각의 원두 종류와 상태, 시간에 따라 로스팅을 최적화하는 디드리치(Diedrich) 로스팅 시스템을 활용해 5가지 원두별로 딱 맞는 최적의 로스팅으로 최상의 커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아카데미팀 내에 R&D 파트를 구성해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시즌별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건강 트렌드와 관련, 건강한 당으로 알려진 오키나와 흑설탕을 활용한 셀렉토커피의 시그니처 메뉴인 ‘오키나와 흑설탕 라떼’ 라인업을 확장시킨 겨울 시즌메뉴를 출시했으며, 지난 가을 시즌에는 최근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티 콜라보레이션 음료인 ‘블렌딩티 6종’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가맹점의 매출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 셀렉토커피는 PC와 모바일을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에게 원두별로 각기 다른 아메리카노의 맛과 풍미를 알리고, 다양한 종류의 아메리카노 중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나만의 아메리카노 찾기’ 테스트를 오픈하기도 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가성비를 강조한 브랜드 리뉴얼과 마케팅,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등 트렌드에 맞춘 전략과 가맹점 수익 창출에도 기여한 점이 인정돼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하며 점주와 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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