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목동파크자이’, 14일부터 계약 전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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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목동파크자이’, 14일부터 계약 전격 돌입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6.12.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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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자이갤러리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계약 진행

[코리아포스트 한민철 기자]GS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도시개발사업 지구내에서 분양한 ‘목동파크자이’의 계약을 받는다. 기간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이며 장소는 모델하우스가 마련된 서울 자이갤러리이다.

앞서 목동파크자이는 지난 1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14대 1로 전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 2340만원이며 전용면적 84㎡ 최상층 테라스 26가구와 94㎡ 테라스 9가구를 제외한 기준층 분양가는 2200만원대에 형성됐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은 이자후불제, 발코니 확장은 무상이다.

목동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동으로 전용면적 84~94㎡T 356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84㎡A 240가구, 84㎡B 24가구, 84㎡C 83가구, 94㎡ 9가구 등이다.

이곳은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목일중, 봉영여중 등이 가깝고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있는 목동 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아울러 서울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이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양천구청, 양천구민회관, 양천세무소 등 편의시설과 관공서 등도 가까이 있어 편리하다.

특히 목동파크자이에는 서울에서 보기 드문 평면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4베이 위주의 설계로 전용면적 84㎡ 최상층에는 GS건설이 최고급 아파트에 적용하는 자이 로프트(Xi- Loft)를 설치할 예정이다. GS건설이 평면 저작권을 출원한 자이 로프트는 단지 최상층을 옥상 전용 복층형 테라스로 설계한 평면이다.

아울러 전용면적 94㎡ 최하층 9가구는 입주민의 취향대로 집을 꾸밀 수 있도록 멀티 룸과 실사용 면적이 넓은 테라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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