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에 연탄 전달 및 임직원 20명 봉사활동
[코리아포스트 한승호 기자]한국감정원은 지난 20일 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소재한 주거취약계층에 연탄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매년 연말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연탄 및 난방비 지원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도 대구 동구의 이웃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지원하고 직원20여명이 직접 참여해 연탄나르기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감정원 변성렬 부원장은 “한국감정원이 전달한 연탄으로 지역주민들이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한국감정원은 2017년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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