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C, ‘2016 뭄바이 한국 우수상품전’서 인도 진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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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C, ‘2016 뭄바이 한국 우수상품전’서 인도 진출 첫걸음
  • 정수향 기자
  • 승인 2016.12.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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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정수향 기자] 토탈 홈 케어 뷰티 브랜드 ‘DPC(더마퓨어클리닉)’가 19일부터 20일까지(2일간) 뭄바이 봄베이 전시장에서 열린 ‘2016 뭄바이 한국 우수상품전’에 참여해 인도 진출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주최 및 주관한 ‘2016 뭄바이 한국 우수상품전’은 중소 유망 상품을 중심으로 인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나라 100여개 업체가 참가 하였으며, 총 12개국 6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인도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 상품전으로 기록되었다.

DPC는 박람회 기간 동안 DPC 전용관을 마련하고 해외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에게 자사 대표 아이템인 ‘스킨아이론’과 ‘울트라 V 리프팅 롤러’ 등 뷰티 디바이스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노블레스 수타 아이크림’ 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공개하여 화장품관 중 가장 큰 성황을 이뤘다.

▲ 사진=뭄바이 한국 우수상품전 DPC 전용관 전경.(엠에스코 제공)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상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120여명의 현지 바이어들은 페이스&바디 올인원 뷰티 디바이스인 ‘스킨아이론’의 미세전류, 진동, 온열, LED 기능에 주목하였고, ‘듀얼 마스터 비타민, C 세럼’의 높은 비타민 함량과 듀얼 세럼이라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

DPC를 제조·판매하는 엠에스코 서문성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인도 현지는 물론 유럽, 러시아, 아랍 등 세계 각국 120여명의 바이어들과 미팅을 진행했으며, 뭄바이 한국 우수상품전을 통해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며 잠재력이 큰 인도시장에서 DPC 브랜드를 알리게되어 만족한다고”고 말했다.

한편 엠에스코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해외 유명 박람회에 다수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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