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승호 기자]현대건설은 지난 22일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약 4개월여간 실시된 ‘대학생 동아리 홍보단’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학생 동아리 홍보단’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총 4번의 월별 활동을 통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홍보 및 소개와 분양현장 홍보 등 총 252건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홍보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동아리는 ‘애드워크샵(홍익대학교 광고동아리)’, ‘알케미스트(인하대학교 영상동아리)’, ‘손안에브랜드(경희대학교 브랜드)’, ‘스페셜리스트(경희대학교 주거동아리)’, ‘피알즈(연합 광고동아리)’ 등이다. 이들은 카드뉴스와 영상을 통한 브랜드 홍보는 물론 힐스테이트 태전 2차와 힐스테이트 호매실 등 실제 분양현장의 홍보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료식에서 최우수동아리에는 ‘피알즈’가, 우수동아리에는 ‘알케미스트’가 각각 선정돼 장학금이 수여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론칭 10년을 맞이하면서 고객 감사의 표시로 이번 대학생 동아리 홍보단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학생들의 역량과 참신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덕분에 홍보의 결과물도 좋게 나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