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안전·교육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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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안전·교육 다 잡았다
  • 한승호 기자
  • 승인 2016.12.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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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환경설계 적용, 20년 통학버스 운행, 학습공간강화평면 구성

[코리아포스트 한승호 기자]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를 안전과 교육문제가 걱정 없는 안전·교육특화 아파트로 만든다고 밝혔다.

현 주택시장에서는 내 집 마련 시 소비자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요소가 범죄예방과 아이들의 교육여건인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 셉테드)를 적용해 24시간 안전한 단지를 구현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단지는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현관 안심카메라,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 커버 등의 보안·안전 특화 시스템도 적용한다.

또 세대 내부에는 둥근 모서리 설계를 통해 일상생활 속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문의 모서리(문선)를 둥글게 만들고 주방상판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아이들의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특히 단지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20년간 무상으로 통학버스 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같은 기간은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것으로 보통 단지들의 경우 입주 후 2~3년 통학버스가 제공됐었다. 이외에도 단지 내에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버스 승·하차 공간으로 키즈스테이션을 마련할 예정이며 세대 내부에는 아이들의 학습공간을 강화한 평면구성도 선보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택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범죄예방과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내 집 마련의 우선 선택요소가 됨에 따라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특화설계와 서비스를 적용했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입주 후에도 안전한 주거환경 속에서 아이들을 쾌적하게 교육시킬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의창구 팔용동 35-1,2 번지 일원에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총 1186세대 규모의 복합단지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총 1132세대며, 오피스텔은 54실이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된다.

안전·교육 특화설계 외에도 에너지 절감 및 편의시스템 등 힐스테이트만의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고객이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특히 하이오티(HI-oT)라는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 시스템을 아파트에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눈에 띈다. 하이오티(HI-oT)란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 시스템으로 집에 설치된 홈네트워크 인프라와 소비자가 구매한 가전제품을 사물인터넷 기술로 묶는 진정한 의미의 IoT홈을 말한다.

이외에도 세대 내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힐스테이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 전기, 수도, 가스사용량 실시간 확인 가능),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앱(HAS),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덜었으며,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시스템으로는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TV, 무인택배 시스템, 스마트 키 시스템, 욕실폰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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