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승호 기자] 프리브코(PrivCo)가 ‘프리브코 아시아 50: 수익 기준 아시아 주요 비상장기업’ 리스트를 30일 발표했다.
프리브코는 자체 개발한 ‘비상장기업 재무상태 데이터베이스(Private Company Financial Database)’와 2015년 수익을 기준으로 통해 90만 곳이 넘는 아시아 내 비상장기업 가운데 1위부터 50위까지 추려냈다.
프리브코가 독점적으로 발표하는 Top 10 랭킹을 보면 화웨이투자홀딩스(중국)이 1위에 올랐으며 쑤닝홀딩스그룹(중국)이 2위를, 산둥웨이차오창업그룹(중국)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는 정웨이국제그룹 5위는 차로엔 폭판드 그룹 등이 랭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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