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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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푸드,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 황인찬 기자
  • 승인 2016.12.3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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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대표 나상균)가 '2016년도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죠스푸드는 2016 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 신규 명단에 포함되며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여성가족부에서 2008년부터 매해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가족친화기업을 선정해 인증해주고 있다. 

죠스푸드의 이번 가족친화 인증기업 선정은 최근 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다양한 가족친화경영을 진행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 죠스푸드는 임직원에게 기념일 선물과 경조사가 있는 직원을 위한 깜짝 이벤트, 출산한 직원들에게 유아용품을 지원하는 출산 장려 프로젝트 등 직원과 그 가족들을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직원들의 만족도가 곧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라는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에 따라 현재 다양한 형태의 직원복지 정책을 시행 중이다”며 “앞으로도 직원은 곧 가족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으로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복지혜택을 늘려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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