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피터조 기자]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는 라오스 상공부와 함께 8∼12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상품 개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라오스 가공식품 기업의 브랜딩과 마케팅 등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풀무원의 배민환 과장, 대상의 최용임 팀장,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 오재영 박사 등 한국의 전문가와 현지 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 전문가들의 강연, 현지 사례 발표, 산업 시찰 등으로 진행되며 한국 전문가와 현지 기업 관계자의 1대1 비즈니스 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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