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남원주 동양엔파트 에듀시티’ 6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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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남원주 동양엔파트 에듀시티’ 6일 견본주택 개관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7.01.0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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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81가구 분양… 중도금 1년 후 납부·합리적 분양가 수요층 매료

[코리아포스트 박소연 기자]동양은 오는 6일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1217번지에 공급되는 ‘남원주 동양엔파트 에듀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남원주 동양엔파트 에듀시티’는 지하 2층~지상 23층, 10개동, 전용 34~102㎡ 총 881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전용 기준 △34A㎡ 136가구 △59A㎡ 327 가구 △65A㎡ 20가구 △74A㎡ 150가구 △74B㎡ 109가구 △74C㎡ 20가구 △77A㎡ 19가구 △81A㎡ 8가구 △81B㎡ 6가구 △84A㎡ 53가구 △86A㎡ 6가구 △90A㎡ 8가구 △92A㎡ 4가구 △92B㎡ 3가구 △96A㎡ 6가구 △96B㎡ 3가구 △102A㎡ 3가구다.

분양 관계자는 “500만원대 합리적 분양가와 계약금 납부 1년 이후부터 중도금을 납부하는 시스템을 선보여 수요층들의 부담을 낮췄다”며 “단지 인근 3개 대학과 노후주택이 많은 점과 혁신도시 근로자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이 많은 관심이다“고 말했다.

▲투자에 최적화된 시스템 및 분양가 선보이는 ‘남원주 동양엔파트 에듀시티’

‘남원주 동양엔파트 에듀시티’는 전국 최초 특별한 중도금 혜택을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타 단지들이 분양을 시작하고 3~4개월이 지나면 바로 납부를 시작하는 것과 달리 이 단지는 정당계약 1년 후부터 중도금 납부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또 3.3㎡당 500만원 대의 합리적 분양가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최근 분양한 원주시 내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 중반대로 남원주 동양엔파트 에듀시티의 분양가와 많은 차이가 났다.

교육특화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인근 명문대생들과 함께하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멘토링클래스, 인터넷 강의 등이 가능한 미디어스터디룸, 블럭&조이 공간, 영어도서관 등이 마련돼 다양한 교육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근 3개 대학교, 원주시 내 노후주택, 혁신도시 근로자까지 풍부한 배후수요 자랑

‘남원주 동양엔파트 에듀시티’는 일대의 많은 수요를 품고 있다. 인근 3개 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약 13,700여 명과 원주시내 노후 아파트 및 빌라 거주자 약 20,000여 가구 그리고 혁신도시 및 인근 공단 근무자 약 20,000여 명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있어 실거주는 물론 높은 임대수익도 기대된다.

이 외에도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의 수혜단지로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9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확정에 이어 11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까지 면제됨에 따라 탄력이 붙은 개발사업으로 일대는 원주~제천간 중앙선 복선전철(2018년 예정)과 더불어 향후 공동주택과 복합환승터미널, 상업시설, 창업 및 벤처지구 등을 갖추게 된다.

또한 지난해 말 개통한 제2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해 인천국제공항~서원주~강릉 간 중앙선 고속화전철(2017년 예정), 여주~서원주 수도권전철(2021년 예정) 등 개발호재가 줄이어 교통여건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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