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독일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오이보스(EUBOS)에서는 파크 하얏트 서울과 부산에서 ‘베이비 어메니티’ 를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는 VIB(Very Important Baby) 서비스로 3세 미만 아이들과 함께 투숙하는 객실에 쿠키와 인형, 오이보스 베이비키트를 제공하여 온 가족 모두 편안하고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즘 어메니티는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고,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서비스의 척도가 되어 호텔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또한, 호텔의 추구하는 가치와 품격을 나타내는 어메니티는 여행객들의 만족스런 배스 타임을 이끌며 완벽한 휴가를 만들어 낸다.
파크 하얏트가 제공하는 오이보스 어메니티는 베이비 클렌저, 베이비 로션, 베이비 프로텍티브 크림 3종으로 세안부터 수분, 보습에 걸쳐 단계별로 경험해볼 수 있어 어린 아이를 동반한 고객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오이보스 베이비라인은 식물성 원료의 저자극제품으로 헤어와 바디 모두 사용가능하고 피부에 잔여감없는 매끈함을 제공하는 베이비클렌저, 건조한 피부의 보습체력을 강화하고 수분을 보충해 장시간 보습을 유지시켜주는 베이비 로션, 침독, 발진등의 피부스트레스개선에 도움을 주는 베이비 프로텍티브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를 위한 저자극 화장품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호텔을 찾은 고객들에게 피로 완화와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고”, 어메니티의 활용으로 “호텔과 제품의 위상과 인기를 높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