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총 529가구 부산 ‘센텀리버 SK뷰’ 입주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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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총 529가구 부산 ‘센텀리버 SK뷰’ 입주 개시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7.02.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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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마트홈’ 서비스 적용한 SK건설의 첫 아파트
▲ 센텀리버 SK뷰 전경. 사진=SK건설.

[코리아포스트 한민철 기자] SK건설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센텀리버 SK뷰(센텀리버 SK VIEW)’ 입주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센텀리버 SK뷰는 지하 5층~지상 29층, 아파트 6개동 총 529가구 규모로 센텀시티 생활권에 위치해 있고 수영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게다가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64㎡와 84㎡의 중소형 물량으로만 구성했으며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센텀리버 SK뷰는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시켜 SK텔레콤의 ‘스마트홈(Smart Home)’ 서비스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휴대폰 위치인식 기술과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연계해 아파트 단지에서 1.5㎞ 밖으로 벗어나면 알람이 휴대폰에 자동 전송돼 집안 홈네트워크 제어가 가능하다. 이미 설치된 조명, 난방 등은 물론 SK텔레콤 스마트홈 로고가 있는 가전제품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센텀리버 SK뷰 입주 관계자는 “수영강을 따라 형성되는 부촌벨트와 센텀시티 생활권에 대한 입주예정자들의 자부심이 커지고 있다”며 “동시에 거주 희망자가 늘어나고 단지의 가치도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SK건설은 입주 시 혼잡을 최소화하고 입주예정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입주날짜를 지정 할 수 있는 ‘입주 예약시스템’을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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