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건설부문 ‘라테라스 청담’ 분양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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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건설부문 ‘라테라스 청담’ 분양 초읽기
  • 한승호 기자
  • 승인 2017.02.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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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주거브랜드 ‘라테라스’ 삼성동, 한남동 이어 청담동 상륙
▲ 라테라스 청담 조감도. 사진=동양.

[코리아포스트 한승호 기자] 동양 건설부문은 오는 3일 강남구 청담동에서 ‘라테라스 청담’의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테라스’는 동양 건설부문이 선보이는 고급 주거브랜드다. 주로 강남을 대표하는 고급 주거지에 공급되는 주택이다. 대표적으로는 삼성동에 위치한 ‘삼성동 라테라스’, 한남동에 위치한 ‘라테라스 한남’ 등이 꼽힌다.

‘라테라스 청담’은 지하 3층~지상 9층, 전용면적 18~42㎡ 총 88세대다. 이 중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앞선 삼성동, 청담동과는 다르게 소형주택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평면구성은 크게 원룸형과 투룸형 타입이다. 타입별 세대수는 원룸형은 6개군(A, A1, B, B1, B2, B3) 총 64세대, 투룸형은 12개군(C, C1, C2, D, D1, D2, D3, D4, E, E1, E2, E3) 총 24세대다.

▲ 교통·문화·편의시설 밀집한 쾌적한 주거환경 ‘으뜸’

‘라테라스 청담’은 풍부한 교통망과 문화·편의시설이 인접해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먼저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또 올림픽대로, 영동대로, 남부순환로가 인접해있고 강변북로, 영동대교, 청담대교의 접근성도 용이해 풍부한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단지 옆으로는 청담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사업지 북쪽으로는 명품패션거리, 예술의거리, 연예인의거리, 웨딩의거리, 젊음의거리, 뉴패션의거리, 카페의거리 등 7개의 특색 문화거리가 자리하고 있어 문화여가생활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인근에는 갤러리아, 현대백화점, 강남구청 등의 편의시설도 인접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 강남권역 풍부한 배후수요…연이은 개발호재는 덤

‘라테라스 청담’은 청담동에 위치한 만큼 강남권역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사업지 인근 강남권역은 약 10만여 개 이상의 기업체와 약 99만여명의 종사자가 밀집한 대표적인 업무밀집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는 업무시설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사업지 남쪽으로는 연간 11조6000억원의 생산유발과 약 7만400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현대차그룹 복합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에 더해 주변으로는 연간 2조5000억원의 생산유발과 약 1만200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영동대로 지하개발과 코엑스 확장개발, 위례신사선 개통예정 등 개발호재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분양 관계자는 “라테라스 청담은 강남을 대표하는 고급 주거브랜드인 라테라스 브랜드가 삼성동 한남동에 이어 교통·문화·편의시설이 밀집한 청담동에 새롭게 들어선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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