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전천후 멀티 트레일러닝화 파이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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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 전천후 멀티 트레일러닝화 파이썬 출시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7.02.1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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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성현 기자]생활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는 온, 오프로드 워킹 및 러닝이 가능한 전천후 멀티 트레일러닝화 파이썬(PYTHON)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이썬(PYTHON)은 뛰어난 안정성과 편리함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력을 접목해 도심 라이프스타일 속 가벼운 러닝에서부터 정상 등반 등의 아웃도어까지 착용 가능한 전천후 멀티 트레일러닝화로, 폭 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비단뱀을 뜻하는 파이썬은 비단뱀 가죽 무늬의 강렬한 디자인과 그라데이션을 적용해 감각적인 느낌을 가미했다.

아웃솔에 적용된 르까프 울트라 멀티그립(LECAF ULTRA MULTIGRIP) 기술은 일체형 고무 아웃솔에 다이아몬드형 아웃솔 조각을 부착해 사각 모서리 4방향 움직임에 고른 힘이 분산되도록 했으며,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최적의 쿠셔닝을 제공하는 르까프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클라우드 시스템(Cloud System)을 적용해 푹신한 착화감을 구현했다. 쿠션의 경도를 차등 적용하여 더욱 안정적이고 편안한 워킹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인솔에는 향균·향취 기능과 쿠션감 향상에 효과적인 오솔라이트(Ortholite) 소재를 채택. 오솔라이트 인솔은 오픈 셀 구조의 폴리우레탄으로 구성, 1년이 지나도 쿠션의 95%가 유지되어 발을 편하게 해주며 습도 조절과 향균·향취에 탁월하여 쾌적한 착용 환경을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과격한 운동에도 안정성과 지지력을 고려해 측면에 스크린 쉴드(Screen Shield)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TPU(Thermoplastic Poly Urethane, 열기소성 폴리우레탄) 소재의 컷팅 고주파를 사용하여 신발 변형을 막고 발등을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완벽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아웃솔 중간부터 뒷꿈치까지 연결된 플라스틱 사출(SHANK)은 보행 시 발의 흔들림을 잡아줘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보아 클로져 시스템(BOA Closure System)을 적용하여 손쉬운 탈착화를 도와주며, 신발 뒷축에 재귀반사 소재를 적용해 야간 스포츠 활동 시에도 안전하도록 했다. 색상은 블랙/화이트, 그레이 등 남녀 공용 2종과 남성용에는 네이비, 여성용에는 코랄/그레이, 와인 2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3만9천원이다.

르까프는 파이썬 출시를 기념해 ‘이서진과 함께하는 글램핑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르까프 매장에서 파이썬을 구매한 멤버십 가입 고객일 경우 자동 응모되는 방식으로 응모 기간은 오는 3월 19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명(각 동반 3인 가능)은 4월8일부터 9일 총 1박 2일동안 진행하는 글램핑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 준비는 물론, 르까프 모델 이서진의 방문으로 더욱 풍성한 글램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3월 22일 홈페이지 및 공식 SNS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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