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박물관 봄맞이 새단장 위해 휴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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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박물관 봄맞이 새단장 위해 휴관 돌입
  • 정수향 기자
  • 승인 2017.02.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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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정수향 기자] 한국만화박물관이 봄맞이 새단장을 위해 3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휴관하고, 11일 재개관한다.

휴관기간 동안 관람객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1층 로비에 디지털 미디어 전시물이 조성된다. 박물관 공간 중 가장 이용객이 많은 1층 로비 공간을 미디어 전시 기법을 통해 우수한 만화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다. 디지털 미디어 전시물은 박물관의 전시 및 다양한 행사를 홍보하는 미디어 월(wall)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쾌적한 관람 시설 제공을 위해 박물관 내부시설 중 변색 및 오염구간 도색을 실시한다. 빔 프로젝터 등 영상장비 일제 점검을 하고 정밀 클리닝도 받는다. 만화영화상영관의 무대 카펫도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박물관 3층 4D상영관에서도 새로운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새 상영작은 애니메이션 ‘씨드라이트’로, 로봇을 주제로 한 국내 4D 입체 애니메이션이다. 2012년 브라질 ANIMA 국제영화제 수상작이다.

한편, 박물관은 휴관 전일인 3.1절 오후 2시 애니메이션 ‘롤러코스터 보이 노리(㈜크리스피)’의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롤러코스터 보이 노리’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2013년 만화원작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제작되어 앱스토어를 통한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총 26부작으로 구성되어 오는 3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KBS 2TV를 통해 방영된다.

이번 무료시사회는  선착순 200명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한국만화박물관 페이스북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