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복 기자]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민주당 19대 대통령 후보자 수도권·강원·제주 선출대회에서 문재인 전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최성 고양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이 개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문 후보는 이날 재외국민 투표 결과를 포함한 수도권·강원·제주 경선에서 60.4%를 득표해 누적 득표율 57.0%로 과반을 넘어섰고 안 지사는 17,2%를 얻어 누계 21.5%의 득표율로 최종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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