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최고 42대 1 경쟁률 기록…인기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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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최고 42대 1 경쟁률 기록…인기 실감
  • 이진욱 기자
  • 승인 2017.04.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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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무이자 혜택…10일 당첨자 발표, 11~12일 양일간 계약 진행
▲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 집객. 제공=삼호.

[코리아포스트 이진욱 기자]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이 높은 호응을 이끌며 전 타입 모두 마감했다.

9일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 청약을 받은 결과 848실 모집에 7255건이 접수돼 평균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형 면적 타입의 경쟁률이 치열했다. 60실을 공급하는 전용면적 38㎡의 경우 1330건이 접수돼 4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02실을 공급하는 27㎡는 1419건이 몰려 35.7대 1로 두 번째로 높았다. 57실을 모집한 79㎡에도 579건이 몰려 20.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그 뒤를 이어 19㎡는 16.8대 1, 58㎡C·D는 5.8대 1, 58㎡A·B는 5.4대 1 순이었다.

모델하우스 방문객 여모(40·여)씨는 “지난번에 개최된 사업설명회엔 혼자서 왔었는데 가족과 함께 유니트도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 방문했다”며 “58A타입은 팬트리와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이 많고 세 가족이 살아도 괜찮을 정도로 공간을 넓게 구성한 것 같아 청약을 넣었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며 삼호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은 인천 남구 용현동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7층, 5개동, 848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향후 신도시급으로 개발될 계획이며 인근으로 인천 KTX 출발역인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고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도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이며 계약은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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