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에 13호점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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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에 13호점 열었다
  • 피터조 기자
  • 승인 2017.04.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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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피터조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에 현지 13호점인 '그린 올리브'(Green Olive)점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그린 올리브점은 몽골의 정부기관 및 은행, 박물관, 대학교 등 주요기관이 밀집해 있어 현지 직장인과 학생들이 주로 찾는 울란바토르 수흐바타르 광장 부근에 자리를 잡았다.

▲ 사진=몽골 13호점 '그린 올리브'.(탐앤탐스 제공)

탐앤탐스는 대표 인기 메뉴를 한국과 동일하게 판매 중이며, 몽골의 경우 밀가루가 주식이어서 '프레즐'과 '허니버터브레드' 등이 식사 대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탐앤탐스는 몽골 외에 태국, 중국 등 해외 7개국에서 72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조만간 필리핀 세부에 필리핀에도 현지 7호점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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