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내외, 「2010년도 여성 신년인사회」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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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내외, 「2010년도 여성 신년인사회」참석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0.01.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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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내외, 「2010년도 여성 신년인사회」참석    


이명박 대통령 내외분께서는 18일(월) 오후 세종홀에서 열린 “2010년 여성 신년인사회”에 참석, 여성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모인 각계 여성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희망이 되어 온 여성의 저력을 치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작년 전국여성대회(‘09.11.3)에서 가족, 청소년 등 여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를 여성부로 이관하기로 한 약속이신속하게 지켜졌음을 강조하면서(’10.1.18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 공포), 앞으로 여성을 비롯한 전체 국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G-20 정상회의 국내 유치를 계기로, 대한민국이 인류의 미래를 제시하고 변화를 이끄는 세계중심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큰 대한민국‘을 제대로 만들기 위한 여성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18일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취업에 성공한 여성 3인(청년, 경력단절여성, 노인)의 경험을 공유하고, 더 많은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다짐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신년인사회에는 과학기술계, 문화예술계, 경제계 등 다양한 분야와 탈북여성, 이주여성, 장애여성 등 소외여성을 대표하는 여성지도자 5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21년만에 처음으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여성부가 공동 개최함으로써 여성분야 민·관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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