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편도욱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1일 대전에 위치한 ICC호텔에서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공제사업 활성화에 앞장선 41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 임직원 40명이 수상했다.
또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해, 회원과 함께, 새마을금고의 보다 나은 미래를 꿈꿉니다’라는 목표아래 2017년 공제사업 활성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신상품 개발과 컨설팅 전문성 등을 강화하여 회원들이 안정적인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지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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