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편도욱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31일 중구 장충동에 소재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54주년 기념식 및 서울지역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평가대회에서는 경영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2016년 기준 새마을금고 경영평가결과 우수금고에 대한 시상을 진행, 경영종합평가 부문 최우수상에 관악중앙 새마을금고, 우수상에 동작새마을금고와 사당새마을금고가, 개선도평가 부문 우수상에 서서울, 가양동, e-푸른, 우장산 4개 새마을금고가, 경영평가 및 역점사업 평가 부문에서는 신당1.2.3동, 이태원1동, 성북제일, 서빙고동, 고척1동, 서초중앙 6개 새마을금고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함께하는 서울! 건강한 새마을금고!’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내 새마을금고의 건전발전과 목표사업 달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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