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청렴문화 확산 행사 실시
상태바
동서발전, 청렴문화 확산 행사 실시
  • 편도욱 기자
  • 승인 2017.06.02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편도욱 기자] 한국동서발전(주)는 ‘기업 윤리의 날(6/2)’을 맞아 지난달 29일부터 6월 2일까지 1주를 ‘윤리주간’으로 지정하고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에는 특별히 일반적인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공연관람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이해와 학습을 자연스레 유도하고자 청렴연극 공연 '유리거울' 관람을 통한 교육을 실시했다. 

유리거울은 공직자인 주인공이 관행적인 비리를 일삼다 자신의 딸이 경쟁자의 청탁에 의해 탈락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변화를 결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리주간’ 중에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달라진 내 일상'을 주제로 한 사내 토론게시판 운영, 전 직원이 참여하는 ‘게임으로 배우는 청탁금지법’ 교육을 통해, 자칫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법제정 취지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올바른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