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진욱 기자] 지난 2일 미국은 고용지표 시장전망치 하회에도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지속됨에 따라 증시가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다우지수 0.3%, S&P500 0.4%, 나스닥 +0.9%,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기술업종이 상승 견인했으며 헬스케어, 소재, 산업재 등이 올랐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 영향으로 유럽 증시도 소폭 상승했다. 세부적으로 영국 0.1%, 프랑스 0.5%, 독일 1.2% 상승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장 초반무터 상승세 이어나가던 증시는 장 마감무렵 미국 고용지표 소식으로 상승세로 둔화됐다"고 전했다.
아시아의 경우 상승무드가 형성됐다. 세부적으로 중국 0.1%, 일본 1.6%, 인도 0.4%, 상승했다.
중국은 당국의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 지속되는 가운데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감했다.
일본은 엔화 약세 및 뉴욕 증시 상승세에 힘입어 상승에 성공했다. 장 초반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오름폭 확대 하며 엔화 약세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패스트리테일링 3.2%, 도요타 1.7%, 닌텐도 1.1% 상승했다.
인도는 미국 및 아시아 증시 호조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자동차 및 제약업종이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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