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새로운 영업지원 시스템 ‘MetDO’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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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새로운 영업지원 시스템 ‘MetDO’ 론칭
  • 편도욱 기자
  • 승인 2017.06.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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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편도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자사 재무설계사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모바일 영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영업지원 시스템인 ‘MetDO(MetLife Digital Office)’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MetDO는 고객관리, 활동관리, 가입설계, 청약관리, 보장분석, 재무설계, 고아계약 관리 등 재무설계사의 영업활동 전반에 걸쳐 업무 지원이 가능한 통합 시스템이다. 

특히 PC와 테블릿의 시스템 및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함으로써 재무설계사들은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영업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고객관리, 활동관리 등은 모바일 영업지원 앱인 ‘MetPlan(메트플랜)’과 연동되어 더욱 효율적인 고객 및 활동 관리가 가능해졌다. MetPlan은 스마트폰 하나로 영업일정관리는 물론 고객관리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지난해 11월에 출시했다.

그밖에도 고객을 대신하여 사고보험금 접수, 증권분석, 변액적합성 진단 기능, 전자서명, 맞춤형 보험설계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재무설계사들을 위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영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MetDO 런칭과 함께 고객이 편리하게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버창구’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휴대폰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로그인하여 사고보험금을 접수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그 밖에도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통합검색 기능 강화, 실시간 채팅 상담 기능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프로젝트 DEO (Digitally Enabling the Organization)를 진행중에 있다. 이번 MetDO와 사이버창구 런칭에 이어 오는 8월 새로운 CI를 적용하고 다양한 고객 편의 기능을 갖춘 회사 홈페이지가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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