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방송 '해외취업! 주한대사에게 듣는다' 독일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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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방송 '해외취업! 주한대사에게 듣는다' 독일편 방송
  • 김진우 기자
  • 승인 2017.07.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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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우 기자] 한국직업방송은 29일 '해외취업! 주한대사에게 듣는다' 독일편을 방송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지난 18일 주한 독일 대사관에서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를 만나 한국과 독일의 노동시장을 진단하고, 한국 청년들이 독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봤다.

슈테판 아우어 대사는 한국 청년들에게 취업뿐 아니라 독일 유학을 적극 추천했다.

▲ 사진=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한국직업방송 제공)

그는 "독일에는 400개 이상의 명성 높은 대학이 있으며, 무상교육과 영어 교육과정이 마련돼 있다. 독일에서 학위를 취득하면 취업 가능성이 높은 건 당연하다"며 독일 대사관으로 전화하면 언제든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취업하고 싶은 분야를 정한 후에는 한 학기 정도 인턴십을 하며 실무를 체험하면 관련 분야에서 인맥을 쌓고 전문가들을 알게 돼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29일 오후 3시 방송되고, 오후 8시에 재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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