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17 UMF 재팬' 여행상품 단독 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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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2017 UMF 재팬' 여행상품 단독 판대
  • 이경열 기자
  • 승인 2017.08.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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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이경열 기자] 하나투어가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UMF(Ultra Music Festival)에 참가하는 여행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UMF는 지난 1998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20년에 걸쳐 전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4번째 개최인 일본은 매년 매진을 기록하며 EDM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특히 이번 울트라 재팬에서는 하드웰, 데드마우스, DJ SNAKE 등 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여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하나투어는 UMF 공식 지정 여행사로서, 13만원 상당의 ‘울트라 재팬 1일권’이 포함된 3박 4일 도쿄 자유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공항-호텔 간 왕복 픽업서비스와 축제 종료 후 호텔로 복귀하는 차량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동 걱정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9월 16일에 출발하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며 신주쿠 기차역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한 숙소에 머문다. 인솔자가 동행하며 1억원 여행자보험이 포함되어 있는 것도 안심이다. 상품가는 9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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