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객상담센터,'감성 두드림'의 새로운 통화 연결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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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고객상담센터,'감성 두드림'의 새로운 통화 연결음 도입
  • 임은주 선임기자
  • 승인 2017.11.0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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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와 상담사 자녀들이 직접 목소리 녹음
▲ LG전자 감성 두드림 연결음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임은주 선임기자] 지난 1일 LG전자 고객상담센터는 전화상담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통화연결음인 ‘감성 두드림 연결음’을 선보였다.

LG전자의 '감성 두드림' 연결음은 상담사와 상담사의 자녀들이 직접 녹음한 인사말들로 “소중한 저의 가족이 상담해 드립니다”(상담사 자녀), “고객님의 따뜻한 한마디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상담사) 등의 통화연결음이 나온다.

LG전자 한국서비스FD담당 이규택 상무는 “상담사의 업무 만족도가 높아지면 고객서비스의 품질도 올라가게 돼 새로운 통화연결음을 도입했다”며 “고객이 감동을 느끼고 만족하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6월부터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서비스 엔지니어를 배려하자는 캠페인 포스터를 부착해오고 있다. 엔지니어에 대한 배려가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의 감동이 더 커진다는 취지에서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열린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혁신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고객서비스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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