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경영진, 자사주 6천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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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경영진, 자사주 6천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 유승민 기자
  • 승인 2017.11.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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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유승민 기자] 대한해운은 김용완 대표와 경영진이 자사주 6천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해운에 따르면 최근 김 대표는 자사주 2천주를 추가 매입했고, 문호식 감사가 1천주, 조용택 부사장이 2천주, 다른 임원들이 1천주를 각각 취득했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최근 과도한 주가하락이 대한해운의 기업 가치와는 상관없는 일부 공매도에 의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 신뢰를 높이기 위해 경영진이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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