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임은주 선임기자] 쉐프가 있는 영화관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가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담은 '홀리데이 스페셜 바우처' 2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홀리데이 스페셜 바우처’는 프리미엄 특별관에서의 영화 관람권, 웰컴 음료, 6만5천원~7만원 상당의 코스 요리로 이루어진 ‘프리미엄 바우처’와 12만5천원~13만원 상당의 코스 요리로 구성된 ‘프레스티지 바우처’로 이루어져 있다.
‘프리미엄 바우처’와 ‘프레스티지 바우처’는 각각 기본 가격에서 약 17% 할인된 가격 20만원, 30만원에 판매되며, 2인 기준으로 사용 가능하다. 스페셜 바우처는 12월 1일부터 소진 시까지 총 250세트 한정 판매하며, 사용 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다.
또한,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에서는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씨네드쉐프 영화 관람 고객 3천5백명에게 당첨률 100% 포춘 쿠키를 선착순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체리쉬 리클라이너 체어, 체리쉬 인테리어 소품, 씨네드쉐프 센텀시티 전용 바우처 등7종의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다.
CGV CDC파트 김지태 부장은 “이번 겨울을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담은 바우처를 기획하게 됐다”이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씨네드쉐프’에서 쉐프가 만든 요리도 즐기고, 프리미엄 상영관에서 새로운 추억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CGV에서는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연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기프트카드 홀리데이 에디션’을 판매한다. 충전식 선불카드인 ‘기프트카드’는 CGV 매표, 매점, 씨네샵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12월 5일 이후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