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원휘 기자] 제5회 아세안 연계성 포럼이 한·아세안 센터와 대한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11월 29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김영선 한·아세안 센터 사무총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의 환영사,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장관의 축사로 시작된 아세안 연계성 포럼은 지난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3국 순방 이후 한·아세안 관계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4개국 수준으로 격상시키겠다는 방침에 부응하는 실질적인 한. 아세안 경제협력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9개국에서 민간협력 프로젝트를 발표하였고 다음 날인 30일에는 우리 기업들과의 1:1 미팅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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