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국 사례 분석비교 중심으로
[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법무법인 충정은 오는 15일 당산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각국의 규제 현황과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ICO(가상화폐공개), 가상화폐거래소에 대한 주요국가의 법적 규제와 전망을 분석하는 세미나로 한국, 미국, 일본, 스위스, 에스토니아, 중국·홍콩 등 주요 국가 간 비교를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법무법인 충정의 안찬식 변호사가 한국 현황과 전망을 발표하고 한국, 미국, 일본의 가상화폐 규제 현황과 전망을 다룰 예정이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스위스, 에스토니아, 중국·홍콩의 규제 상황과 전망이 발표된다. 발표자는 각 나라에서 ICO 및 가상화폐거래소 설립 자문을 맡고 있는 로펌의 변호사들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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