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록 작가의 천계호수 왜가리 사진작품
상태바
김흥록 작가의 천계호수 왜가리 사진작품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8.06.16 1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봄이 저물어가는 초여름날 김흥록 작가가 천계호수에서 담은 왜가리 작품들을 소개한다.

▲ 왜가리

봄이 저물어가는 여름같은 늦봄날 우연히 천계호수에서
왜가리 먹이사냥을 보고 부랴부랴 카메라를 꺼내
두번째 찬스로 고기사냥하는 모습을 담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기다려도 두번  사냥을 하지않아
뜨거운 늦봄 햇살에 얼굴이 까맣게 거슬렸다.
28-300렌즈를 처음 구입해서 첫 번째 촬영에
성공했다는 자부심으로
지금까지 쉬는 날 마다
왜가리를 만나러 천계호수로 간다.

- 김흥록 작가 -

▲ 김흥록 작가

김흥록 작가는 1941년생으로 사진은 중학교시절 시작해 90년대 중앙대학 아카데미를 거치며 사진에 매진해 왔다. 80년대 월간사진 운영위원으로 있으면서 개인 스튜디오를 운영 (광고와 패션)하다 IMF이후 모든 것을 접고 현재는 개인 지도활동 등을 하고 있다. 80년대 한중일 예술 은상 수상과 몇몇 공모전 입선 경력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