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대사: 한국은자국의좋은발전모델. 단, 무역역조개선이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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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대사: 한국은자국의좋은발전모델. 단, 무역역조개선이필요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4.11.2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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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루질로대사(앞줄외편에서 5번째), 장명수외교부중남미국장(앞줄 7번째)과 다른대사들과 기념촬영을하고있다.

니콜라스트루질로뉼린 주한 에콰도르 대사 내외는 2014년 8월8일 서울 동대문JW 메이어트 호텔에서 자국의 제205회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연회를 베풀었다.

이 자리에는 한국 정부를 대표해서 장명수 외교부중남미국장과 각계각층의 귀빈이 참석하였다.

주한외교단에서도 많은 대사들이 참석을 했는데 이중에는 오스트리아, 브르나이, 칠레, 콜롬비아, 아일랜드, 화란, 파키스탄, 동티모르, 우루과이 대사등 수십명의 대사내외가 참석을 하였다.

트루질로 주한 에콰도르대사는 환영사를 통해,“에콰도르 정부는 한국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그 배운 것을 우리 에콰도르 실정에 맞게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단결해서 힘을 합쳐 좋은 전략과 계획을 가지고 노력 한다면 않될 일이 없다는 사실을 한국은 우리에게 가리켜 주고 있습니다.”라고 한국이 자국에게 발던의 모델이 되어 있음을 강조하였다.

대사는 또한 다음과 같이 한국은 자국의 없어서는 않되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하였다.“우리가 열심히 일하면 우리의 생활 수준을 향상하는데 않되는 일이 없다는 사실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부터 배웁니다. 오는날 에콰도르에는 대규모의 변혁이 진행중이며 이중에는 인프라의 현대화와 공공부문에 있어서의 행정 시스템에서의 개선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노력들이 우리와 우호적인 대한민국의 협조와 지원없이는 불가능합니다.한국의 기술적 협조로 진행중인 몇몇 사업중에는 전자정부의 수립과 새로운 시설의 설계와 건설 그리고 우리가 현재 운행중인 정유시설들의 개선 사업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또한 지식도시의 설계와 건설도 한국의 협력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한국이 자국과의 협력 관계에서 자기들에 불리한 무역의 역조 현안을 개선 해 줄 것을 바랬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부가 비젼과 영도력을 에콰도르와 한국과의 현존하는 상업적 관계에서 신기원을 이룩하는 방향으로 진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엄청난 무역의 역조를 개선하는데 일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에콰도르공화국의 수도는 키토(Quito 인국 140만명), 이며 총인구는 1천 5백만명(2012기준)정부형태는대통령중심제(4년, 연임가능) 이다.
GDP는 729억불 이며, 1인당 GDP는 4,760불, 경제성장률은 4.8%이다.
우리나라와는 1962년 10월 5일에 수교를 했다.

2006년 대선에서 좌파성향의 무소속 코레아후보가신헌법제정, 부패척결, 빈곤퇴치의 3대공약을 내세워 예상을 뒤엎고 당선 되었으며, 2008년 국민투표를 통해 대통령 중임허용, 의회해산권 부여 등 대통령권한강화를 골자로 하는 신헌법안이 통과되었다. 
2013년 2월 대선에서 코레아대통령이 3선에성공, 코레아정부의 안정적집권연장으로 기존 경제정책 지속이 전망되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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