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노브 불가리아 대사 젤렌에서 오찬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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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노브 불가리아 대사 젤렌에서 오찬 주최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4.11.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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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으로부터 지란 카자조빅 세르비아 대사, 피터 안도노브 불가리아 대사 그리고 밀란 라쟉 슬로바키아 대사, 그리고 이경식 코리아 포스트 발행인 겸 회장, 친절하고 매너가 좋은 젤란 직원과 미하일 아쉬미노브 젤란 사장

피터 안도노브 불가리아 대사는 9월30일 서울 이태원 젤렌 이라는 불가리아 레스토랑에서 오찬을 주최 하였다.

참석한 인사로는 조란 카자조빅 세르비아 대사와, 새롭게 부임한 슬로바키아의 밀란 라작크 대사, 이경식 코리아 포스트 발행인 겸 회장, 젤렌의 미하일 아시미노브 사장등이 배석하였다.(불가리어로 젤렌은“그린”을 의미)

불가리아 대사는 참석한 인사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면서 불가리아 음식에 대해 소개하며 불가리아 음식은 세계 대부분 사람들에게 알려진 대로 장수에 좋으며 특히 불가리아 요구르트가 장수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였다.

한편 젤렌 사장은 미군 용산기지이전으로 레스토랑 매출이 떨어질 것을 염려 했으나 미군 손님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아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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