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경일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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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경일 행사 개최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4.11.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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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국기가 새겨진 얼음 조각

에드먼드 후지타 브라질 대사와 대사 부인은 브라질 국경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2014년 9월12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 하였다.

시내 호텔과 다르게, 워커힐 호텔은 서울근교에 위치했으나 빈 좌석이 없을정도로 많은 인사가 참석하였다.

외교단에서는 응고비 키타우 케냐 대사를 비롯하여, 폴란드 대사,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등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하였다.

브라질 음악과 춤이 공연되었고 브라질 요리사가 직접 만든 음식이 제공되었고, 양국간의 이해증진에 기여한 인사에 대한 감사의 말과 더불어 후지타 브라질 대사는 브라질 국경일을 소개하면서 내빈들을 환영하는 연설을 하였다.

▲ 가운데 브라질 대사와 참석한 정부 인사

 

▲ 에드먼드 후지타 브라질 대사(왼쪽으로부터 4번째)와 브라질 정부로부터 수상자들

 

▲ 10명 혼합 합창단이 대한민국과 브라질 국가를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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