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204번째 독립 기념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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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204번째 독립 기념일 개최
  • 코리아포스트
  • 승인 2014.11.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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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춘 보훈처장 과 김성태 한 콜롬비아 친선의원협회 회장이자 국회의원(사진 중앙과 왼쪽)이보는 가운데 티도 사울 핀닐라 핀닐라 콜롬비아 대사가 하객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사울 주한 콜롬비아 대사 내외는 2014년 7월 16일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204번째 독립기념일 행사를 주최하였다. 

양국의 국가가 울려 퍼지면서 후안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의 초상화가 비춰진 대형화면을 뒤로 국경일 기념 축사가 전해졌다. 

 “콜롬비아는 오늘 독립해방투쟁으로부터 성공, 204주년을 기념합니다. 전에는 미처 몰랐던 희망과 낙관론의 기운 속에서, 국경의 장벽을 뛰어 넘어 열정을 펼치는 여러분들이 여기 있습니다 우리를 대표하는 당신들이 국가를 다시 한번 상기하며 콜롬비아 국민임을 자랑스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날 나는 우리가 함께 일하는 곳이 당신의 조국이고 번영과 평화속에 온화한 국가를 이루기 위해 우리와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콜롬비아를 우리가 꿈꾸며 일하는 국가로 만들것입니다.

우리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여러분들은 한국정부와 한국 대학들의 기회 덕분에  서로 다른 프로젝트를 지원한 관료 중 한 사람으로서 또는 학생들 중 한 사람으로서, 혹은  세상의 어느 부분에서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습니다. 현대, 삼성 또는 엘지와 같은 한국 유수의 기업에서 일을 함으로써 말입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칭송받는 축구선수들은 어떤가요? “

김성찬 한국장애인축구협회 대표, 이영대 국방부 차관보, 장명수 외교부 중남미 국장, 조동영 부산시 투자정책 특별 보좌관, 한덕수 한국무역협회회장, 박정수 금융투자협회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회장을 포함한 비지니스, 문화, 언론인 대표들 또한 참석하였다. 

조지 로발로 아르헨티나 대사, 람지 테이무로브 아제르바이젠 대사, 모하메드 에마물 카비르 방글라데시 대사, 에드문두 쓰쓰무 후지타 브라질 대사, 페타르 안도노브 불가리아 대사,  에르난 부란테스 칠레 대사, 마뉴엘 로페즈 따리고 코스타리카 대사, 실베스트르 무아시 빌레 코트디부아르 대사, 니꼴라스 파비안 뜨루히요 뉼린 에콰도르 대사, 디바바 아브데따 에티오피아 대사, 니콜로즈 아프카자와 조지아 대사, 은고비 키타우 케냐 대사, 뒤숀쿨 초토노프 키르기즈 대사, 세베리노 발데스 파라과이 대사, 두산 벨라 슬로바키아 대사, 티쓰 위제란느 스리랑카 대사 , 모하메드 알리 나프티 튀니지 대사, 바실 마르마조프 우크라이나 대사 등 주한공관 대사들이 함께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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