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한글판 최인호 기자] 대학로 맛집 니뽕내뽕 대학로점이 종로구 동숭길 76, 2층으로 새롭게 자리를 옮겨 오픈 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대학로에 연극과 공연이 활기를 띄는 가운데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경기가 힘든 요즘 사람들은 가성비 좋은 음식점으로 눈길을 돌리기 마련이다. 대학로 음식점들은 고객을 입 맛을 사로 잡기 위해 가성비와 색다른 맛으로 유혹하고 있다. 니뽕내뽕 대학로점은 한층 변화된 맛과 가성비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대학로의 체험학습 기간에 학생들의 선호도 1순위는 가성비와 맛으로 무장한 니뽕내뽕이 여전히 최고 순위로 선택 받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맛을 경험하기 위해 이색 맛집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서울 대학로를 중심으로 색다른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이색 맛집이 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성비 높은 맛집이 선호되는 추세다.

 니뽕내뽕은  얼큰한 짬뽕과 고소한 크림파스타를 결합한 ‘크뽕’, 짬뽕과 토마토 스파게티를 결합한 ‘토뽕’, 코코넛과 크림치즈를 결합한 ‘코코피자’, 알싸한 마늘에 담백한 바지락, 와인을 더한 ‘뽕골레’ 등을 제공한다.

공연을 즐긴 뒤에  방문하여 특유의 퓨전 파스타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꼭 방문해 보자. 

최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