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LG전자 '1천만원대 올인원 시그니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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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LG전자 '1천만원대 올인원 시그니처' 공개
  • 최인호 기자
  • 승인 2019.03.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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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인호  기자] LG전자가 1천만원대 초프리미엄 에어컨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 육성사업담당 장보영 상무가 간담회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최인호 기자

26일  LG전자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출시 전부터 화제에 오른 초피리미엄 에어컨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기존 에어컨 기능에 사계절 공기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최고 수준으로 구현한 올인원(all-in-one) 초프리미엄 제품이다.

일각에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첫 솔루션인 만큼 해외에서도  기술력에 대해 적지않은 관심을 모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 LG전자가 1천만원대 초프리미엄 에어컨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사진=최인호 기자.

다만 제품이  1천만원을 호가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시큰둥한 반응도 나오고 있다.  올인원 제품이 개별 제품 들의 기능을 충족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도 일고 있다.

세계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초프리미엄 에어컨이 향후 어떤 반향을 가져올지 귀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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