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인호 기자] LG전자가 1천만원대 초프리미엄 에어컨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26일 LG전자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출시 전부터 화제에 오른 초피리미엄 에어컨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기존 에어컨 기능에 사계절 공기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최고 수준으로 구현한 올인원(all-in-one) 초프리미엄 제품이다.
일각에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첫 솔루션인 만큼 해외에서도 기술력에 대해 적지않은 관심을 모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제품이 1천만원을 호가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시큰둥한 반응도 나오고 있다. 올인원 제품이 개별 제품 들의 기능을 충족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도 일고 있다.
세계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초프리미엄 에어컨이 향후 어떤 반향을 가져올지 귀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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